로봇청소기가 바닥을 닦고 지나갔는데 오히려 퀴퀴한 냄새가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물걸레를 자동으로 세척하고 말려주는 제품인데도 쉰내가 나면 조금 의아한데요.
자동세척 기능이 있다고 해서 걸레와 물통까지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걸레가 충분히 마르지 않거나 오수통에 찌꺼기가 남아 있으면 냄새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바로 물걸레 패드부터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건조 상태와 오수통, 세척 트레이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목차
로봇청소기 물걸레에서 쉰내가 나는 이유
1. 물걸레에 남아 있는 습기입니다.
로봇청소기는 바닥을 닦으면서 먼지와 오염물을 함께 묻혀 옵니다. 사용한 걸레에 물기가 오래 남아 있으면 불쾌한 냄새가 생기기 쉽습니다.
2. 두 번째는 오수통입니다.
오수통은 걸레를 씻고 나온 더러운 물이 모이는 곳인데요. 물을 오래 비우지 않거나 통 안쪽에 찌꺼기가 쌓이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3. 물걸레 세척 트레이입니다.
걸레를 세척하는 과정에서 머리카락이나 먼지, 찌꺼기가 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걸레만 깨끗하게 씻었는데도 냄새가 계속된다면 세척 스테이션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걸레 냄새가 날 때 확인할 4가지
1. 물걸레가 충분히 말랐는지
청소가 끝난 뒤에도 걸레가 축축하다면 건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자동건조 기능이 없는 제품은 제조사 안내에 따라 걸레를 분리해 세척하고 충분히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오수통에 더러운 물이 남아 있는지
오수통을 비우고 내부에 찌꺼기가 남아 있는지 확인합니다. 세척 후에는 설명서에 따라 건조한 뒤 다시 장착하세요.
3. 세척 트레이가 더럽지는 않은지
트레이에 머리카락이나 찌꺼기가 쌓여 있지 않은지도 살펴보세요. 제품 설명서에 따라 안전하게 분리할 수 있는 부품만 청소해야 합니다.
4. 물걸레 패드가 오래되지는 않았는지
충분히 세척하고 말려도 냄새가 계속 나거나, 패드가 심하게 닳았다면 교체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로봇청소기 물걸레 패드, 언제 교체해야 할까?
물걸레 패드는 세척해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지만 영구적으로 쓰는 제품은 아닙니다.
로보락이나 드리미는 일반적으로 3~6개월마다 물걸레 패드를 교체하도록 안내하고 있는데요. 다만 사용 횟수와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에 따라 권장 교체주기가 다른데요. 예를 들어 Qrevo Curv 2 Flow의 롤러 물걸레에는 별도의 1~3개월 교체 권장사항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상태라면 교체를 고려해 보세요.
- 세척하고 충분히 말려도 냄새가 남을 때
- 패드가 심하게 닳거나 찢어졌을 때
- 부착 부분이 변형되어 제대로 고정되지 않을 때
- 오염이 심해 정상적인 청소가 어려울 때

로봇청소기 물걸레 패드,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까?
물걸레 패드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델 호환성입니다.
같은 로보락이나 드리미 제품이라도 모델에 따라 패드의 모양과 크기, 부착 방식이 다릅니다.
1. 로보락 Qrevo 계열 — 회전형 물걸레 패드
멋진공간 로보락 Q revo 계열 호환 물걸레
Q Revo, Qrevo S, Edge C, Curv 계열 호환 제품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원형 회전 물걸레를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살펴볼 만한 상품인데요.
다만 같은 Qrevo 시리즈라고 해도 모두 호환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롤러형 물걸레 모델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멋진공간 로보락 호환 상품 확인하기
2. 로보락 S8 MaxV Ultra — 물걸레 세트
만물상 로보락 S8 MaxV Ultra 호환 물걸레 세트
일반 물걸레 5개와 사이드 물걸레 5개로 구성된 호환 상품입니다.
S8 MaxV Ultra는 평면 진동 물걸레와 가장자리용 물걸레를 사용하므로 구매할 때 구성품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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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드리미 L10s Ultra Gen2 — 원형 교체패드
드리미 L10s Ultra Gen2·L10s Plus용 물걸레 패드 4개 구성
쿠팡 상품명에는 정품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L10s Ultra Gen2와 L10s Plus 호환 제품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L10s Ultra 일반형과 Gen2는 이름이 비슷하니 구매 전에 정확한 모델명을 확인하세요.

드리미 L10s Ultra 상품 확인하기
로봇청소기 물걸레 정품과 호환품, 어떤 차이가 있을까?
물걸레 패드를 검색하다 보면 정품과 호환품 사이에 가격 차이가 꽤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품은 제조사가 안내하는 사양과 부품번호를 확인하기 쉽고, 호환품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품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호환품은 원단 두께나 크기, 부착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가격만 보고 구매했다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으면 오히려 불편해질 수 있겠죠.
그래서 제품을 고를 때는 가격뿐 아니라 정확한 모델명과 호환 여부, 구성품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걸레 냄새가 난다고 세제를 넣어도 될까?
물걸레에서 쉰내가 난다고 일반 바닥 세정제나 향이 강한 세제를 물통에 넣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세제 자동투입 기능이 있는 제품이라도 제조사가 허용하는 세정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락스나 식초 등 서로 다른 세정제를 임의로 섞어 사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과 건조를 해도 냄새가 계속된다면?
걸레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말렸는데도 냄새가 반복된다면 오수통과 세척 트레이, 배수 경로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자동세척이나 건조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앱의 오류 알림과 설명서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패드가 심하게 오염되거나 닳았다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로봇청소기는 알아서 바닥을 청소해 주지만, 사용한 걸레와 오수통까지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은 아닙니다.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면 무조건 새 패드부터 구매하기보다는 건조 상태와 오수통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청소·가전관리부터 생활 속 유용한 정보까지 쉽고 간단하게 전합니다.
본 콘텐츠는 생활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품·사용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제조사 안내를 우선 확인해 주세요.




